[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겨울철 바깥에선 찬 바람, 실내에선 난방기 사용으로 건조한 공기를 맞닥뜨리는 피부는 온도차가 심해진다. 공들여 화장한 피부는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쉽게 들뜨거나 갈라지기 일쑤다. 이에 촉촉한 피부결을 자랑하는 겨울철 메이크업 연출법을 소개한다.

 

- 강력한 보습력과 순한 성분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라네즈 '크림 스킨'

 라네즈의 '크림 스킨'은 크림의 높은 보습력과 촉촉한 스킨의 장점이 더해진 제품이다. 메이크업 직전 화장솜에 적힌 후 메이크업 후 주로 들뜨는 이마, 코 옆 볼 부위, 입술 아래 부위 등에 얹어 수분팩을 해주면 보다 윤기있고 촉촉한 피부 메이크업이 오래 유지된다.

 

또한 PEG 계면활성제, 합성 색소, 향료, 동물성 원료를 첨가하지 않고 보습에 꼭 필요한 성분을 담아 민감 피부를 관리하기에 좋다.

 

- 보습 크림으로 피부 수분 잠금 및 피부 장벽 강화

 

닥터지 '필라그린 배리어 크림'

닥터지 '필라그린 배리어 크림'은 차세대 보습 성분으로 새롭게 주목받는 '필라그린 콤플렉스'를 10000 ppm 함유했다. 5중 히알루론산 및 5겹 세라마이드로 보습인자를 샐 틈 없이 막아 오랜시간 보습력을 유지해준다.

 

특히 이 제품은 닥터지에서 실시한 100시간 보습 지속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강력한 보습력과 유지력을 입증했다. 피부 타입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민감 건성 타입과 민감 지성 타입의 2종으로 구성됐다.

 

- 올인원 메이크업 베이스로 피부 톤업 및 파운데이션 지속력 강화

 

클라뷰 '화이트 펄세이션 아이디얼 엑트리스 백스테이지 크림' 3종

클라뷰의 '화이트 펄세이션 아이디얼 액트리스 백스테이지 크림' 3종은 화장 전 자외선차단제, 프라이머, 베이스, 톤업크림, 픽서까지 담은 5 in 1 메이크업 베이스다.

 

이 제품은 촉촉한 제형으로 충분한 수분감을 부여해 메이크업이 갈라지는 현상을 방지하며, 밀착력이 높아 파운데이션의 지속력도 높여준다. 3가지 컬러로 출시돼 피부 톤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 파운데이션 팩트로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 완성

 

클라뷰 '화이트 펄세이션 올 데이 피팅 펄 세럼 팩트'

클라뷰의 '화이트 펄세이션 올 데이 피팅 펄 세럼 팩트'는 고농축 진주 세럼이 65% 담겨 있어 영양은 물론 충분한 보습까지 제공해주는 파운데이션 팩트다. 피부 속으로 수분을 빠르게 전달하고 오일막을 형성해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 준다.

 

또한 높은 커버력으로 피부 잡티까지 덮어 빠르고 간편하게 최상의 피부결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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