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잠발라야에 백종원이 기함했다.
백종원이 청파동 피자집이 2주간 준비해 새롭게 선보인 잠발라야를 지적했다.
이날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에는 20명의 시식단을 받기로 한 청파동 피자집 사장님이 또다시 제대로 손님맞이를 하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잠발라야에 대한 손님들의 지적이 계속되는 가운데 백종원은 영업이 종료된 후 가게를 찾아갔다.
손님들이 먹다 남긴 잠발라야를 목격한 백종원은 “이게 어떻게 잠발라야야”라고 혀를 찼다.
이어 주방 상태를 확인한 후 “위에서 보던 거 보다 상태가 훨씬 심각한데”라고 말했다.
최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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