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제로페이가 언급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김성주와 백종원이 16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제로페이를 언급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김성주는 새로운 오프라인 결제 시스템인 제로페이 서비스에 대해 설명했다. 소상공인들의 수수료 부담을 0%로 낮추고 소비자 역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에 백종원은 “윈윈이네”라고 평가했다.
제로페이는 매장에 비치된 전용 QR코드를 기존 은행이나 간편결제 애플리케이션으로 찍으면 소비자 계좌에서 자동으로 이체되는 모바일 결제 시스템이다.
국민·기업·농협 등 20개 은행에서 제로페이 이용이 가능하다. 간편결제사는 네이버페이·페이코 등 4곳이다.
최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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