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명

 

[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벨’이 열풍이라고 하지만, 조직 내 갑질 문화가 오래 자리잡은 기업들은 변화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업체 대표 및 간부가 갑질에 직원 폭행, 폭언을 하는 등 다양한 논란들이 대두되고 있는 현재. ㈜인에프앤씨가 우수한 복리후생제도로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를 선보이며 청년 일자리 고급화에 나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인에프앤씨는 프랜차이즈 ‘인기명’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인기명’은 프리미엄 퓨전 해물찜인 ‘조개갈비찜’을 제공하고 있다. 조개찜과 갈비찜을 동시에 제공하며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인기명’은 단기간 내 수도권에만 20여개의 매장이 오픈하며 외식업계 내 이례적인 결과를 도출해냈다. 이러한 빠른 성장에는 ㈜인에프앤씨의 진정성 있는 복지가 한 몫 했다. 

 

워라벨 높은 기업으로 알려진 ㈜인에프앤씨는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인간적인 복지정책을 펼치며 건강한 기업 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각종 노력을 더하고 있다. ㈜인에프앤씨는 월 1회 전 직원 리프레쉬 타임으로 볼링, 영화, 등산 등 다양한 취미 활동을 즐기며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생일의 반을 회사에서 보내는 직원들을 배려하여 매달 생일을 맞은 직원에게 생일파티와 함께 선물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무실에서 노래를 들으며 일할 수 있는 편안한 업무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1년 근속 시 제공되는 외식상품권, 명절마다 상여금을 지급하는 등 직원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며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에 힘쓰고 있다. 

 

이는 고객 만족과 함께 회사의 성장으로 직결되어 프랜차이즈 성장에 가속도를 붙였고, 소비자 선호도 조사에서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소비자와 가맹점주, 본사직원 모두를 만족시키며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그 가치를 입증시켰다. 이와 더불어, ㈜인에프앤씨는 ‘인기명’ 직원을 본사 직원으로 고용하기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실제 ‘인기명’ 주방보조에서 ㈜인에프앤씨 관리팀으로 스카우트 된 ‘이학승’ 대리는 23개 이상의 매장과 지속적인 소통과 대화를 이어가며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일을 도맡고 있다. 

 

이학승 대리는 “주방 보조로 일할 당시, 항상 매장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며 본사 직원들은 물론 가맹직원들과도 소통하려는 ㈜인에프앤씨의 운영방식이 좋았다.”며 “기업의 미래를 위해 고민하는 마음가짐과 무슨 일이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 이 두 가지만 있다면 기업의 성장과 함께 나 자신도 성장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인에프앤씨 곽재혁 대표는 “회사가 성장하기 위해선 직원의 높은 만족도가 가장 우선시 돼야 한다. 직원의 만족도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생산성은 자연스럽게 높아지기 마련이다.”며 “㈜인에프앤씨가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빠른 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은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힘쓴 덕분이다.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워라벨 문화 정착에 각종 노력을 더하며 복지 좋은 회사가 되기 위해 다양한 복지 혜택을 늘려갈 것이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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