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렌티 웨딩

 

[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다가오는 따뜻한 3월을 기념해 ‘웨딩홀’을 예약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웨딩홀의 성수기는 비교적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온화한 날씨가 지속되는 봄, 가을로 원하는 날짜에 식을 잡기 위해선 최소 6개월 전부터 예약을 준비해야 한다. 하지만 웨딩홀은 지역, 장소마다 각각 다른 특성, 비용 등을 띄고 있기 때문에 예약할 때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

 

웨딩홀을 예약할 때는 예식 날짜, 시간, 수용 인원 수, 대중교통, 부대시설 및 편의시설 등 기본적인 체크 사항과 함께 식사 퀄리티, 직원들의 서비스 수준, 사용 가격, 이벤트 종류 등 다양한 부분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또한 요즘 같은 연초에는 다양한 할인 이벤트가 마련되기 때문에 이를 미리 파악한 뒤 결정한다면 높은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천안 웨딩홀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비렌티 웨딩’은 오는 4월부터 8월까지 상반기 하객200명 이상 예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예식 비용 300만 원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비렌티 웨딩은 이번 오픈 이벤트를 통해 고급스러운 웨딩홀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천안 예식장 비렌티 웨딩은 천안시 웨딩 및 외식 문화의 주체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웨딩홀이자 웨딩 및 연회, 기업행사, 케이터링, 돌잔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비렌티 웨딩은 현재 베르테, 루체오, 피오렐라, 매그넘 등 총 4개의 웨딩홀을 취급하고 있으며 각각 홀마다 다른 분위기를 갖추고 있다.

 

베르테 웨딩홀은 메인 웨딩홀로 숲처럼 꾸며져 있으며 양쪽에서 비추는 캔들 조명으로 고급스러움이 한 층 더 강조됐다. 또한 ‘찬란한, 고귀한 빛의 약속’이라는 뜻의 루체오 웨딩홀은 웅장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배경으로 전면의 아치형 창에서 비춰지는 따사로운 자연광과 반짝거리는 홀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피오렐라 웨딩홀에서는 단독 하우스 공간으로 소규모 웨딩, 하우스 웨딩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매그넘 웨딩홀은 현대적이고 화려한 느낌의 웨딩홀로 컨벤션 스타일의 기업행사 및 각종 연회를 함께 진행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천안 웨딩홀 비렌티 웨딩 관계자는 “3000평, 4500평 등 웅장한 규모의 총 2개 건물과 3500평 규모의 야외 주차장, 웨딩홀 앞 주차 250대, 신부 대기실 67평 등 엄청난 규모를 갖추고 있는 비렌티 웨딩은 찾아오는 웨딩 및 기업 고객들에게 축복과 감동의 순간을 선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드레스 역시 직영으로 운영해 고급스러운 드레스만 취급하고 있으며, 오픈 이벤트로 예식 비용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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