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미샤 '초공진 달콤한 꽃 리미티드 에디션'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에이블씨엔씨 미샤는 프리미엄 한방 메이크업 라인인 '초공진 달콤한 꽃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초공진 크림 팩트' 2품목과 '초공진 크림 루즈' 3품목, '초공진 멀티 블러셔' 등 3종 6품목이 선출시 됐다. '초공진 텐션 팩트' 2품목과 '특별 기획 세트' 2품목은 오는 31일 출시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에디션은 한방 라인인 초공진의 '공진비책단' 성분을 함유해 색조 제품이면서도 스킨케어 기능이 뛰어나다는 점이 특징이다. 공진비책단은 원기 회복의 명약으로 알려진 공진단 성분에 구증구포 한 흑삼과 숙지황을 더한 미샤 초공진의 비책 처방이다.

 

케이스에는 최지윤 한국화가의 '달콤한 꽃' 작품 속 꽃과 새가 디자인됐다. 최지윤 화가는 한국미술 대표 중견작가 중 한 명으로 세상을 사랑으로 바라보는 따뜻한 작품 세계를 가지고 있다.

 

에이블씨엔씨 유효영 마케팅부문 전무는 "최지윤 화가와의 콜라보 작업으로 한국화의 예술적 가치와 따뜻하고 로맨틱한 감성 메시지를 제품에 담았다"며 "엄마와 딸이 함께 쓸 수 있는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작품으로 탄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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