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내연녀가 살인 청부 여교사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사진 = sns)

 

[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김동성 이름 석자가 포털 실검에 올라 그 이유를 묻는 질문들이 속출하고 있다.

특히 살인 청부 여교사 '키워드'와 함께 맞물리면서, 두 사람이 동시다발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

한 중학교 여교사가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해달라 청부를 했고, 취재 결과 이 여교사에게 내연남이 있었는데 이 남성이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이자 유명 방송인으로 활약했던 김동성씨인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

이 같은 보도를 한 곳은 '노컷뉴스'로 이 매체의 단독보도 이후 '김동성 여교사'는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이 매체는 '김동성 여교사' 조합을 언급하면서 '고민 끝에 실명을 공개한 것'이라고 했다.

김동성 여교사 키워드가 이처럼 충격을 준 까닭은 과거 김씨가 최순실 씨 조카 장시호 씨와도 불륜설이 제기된 바 있기 때문.

물론 김동성 씨는 여교사의 살인청부와는 1%도 관계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둘은 외국 여행도 함께 다녔던 것으로 이 매체는 전하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비난 여론은 최고조를 향해 치솟고 있다.

여러 스캔들이 얽히고 설키면서 김씨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고조되고 있는 것.

김동성 여교사 키워드와 관련된 기사 댓글에는 "인생이 요란하다" "여성이 더 있는 것 같다" "인생 스펙터클" "허벅지값을 하는 듯" 등 조롱과 비판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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