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코리아나 화장품은 지난 17일 광교사옥에서 IVI 국제백신연구소 후원의 날인 '제 6회 IVI의 날(IVI-DAY)'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코리아나 화장품은 2014년도부터 매년 하루를 'IVI의 날'로 지정해 '119캠페인(1병을 구입하면 1명을 9하는 119에센스,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에스)'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6주년 기념식은 IVI 후원을 통한 백신 기부의 의미를 높이고자 코리아나 전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IVI 활동영상을 시청하고 홍보대사 선포식을 갖는 등 라비다 119 캠페인의 뜻을 되새기는 자리를 가졌다. 코리아나 화장품 전 임직원이 백신 기부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기로 다짐했다.
코리아나 화장품 유학수 대표이사는 "코리아나 화장품 라비다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파워셀 에센스 에스 판매액 중 일부를 2013년도부터 IVI에 후원해 지금까지 10만 명 이상의 아이들에게 도움을 줬다"며 "앞으로도 국제백신연구소 IVI 한국후원회와 함께 더 많은 지구촌 아이들을 살릴 수 있도록 사회적 공헌에 솔선수범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imar@seoulwire.com
김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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