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프클럽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패션몰 하프클럽이 오는 27일까지 겨울 캠핑, 아웃도어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코베아, 마운티아, 그레고리 등 20여 개 인기 캠핑,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80% 할인한다.

 

캠핑용품으로는 버팔로, 코베아, 조아캠프 등이 브랜드별 13%까지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그늘막 텐트를 비롯해 원터치 팝업 텐트, 스크린 쉘터 텐트 세트 등이 준비돼 있고, 침낭과 의자, 테이블 등 각종 캠핑용 아이템을 특가로 선보인다.

 

또한 각종 방한, 방풍 의류와 잡화도 마련돼 있다. 캔버라는 오리털 캠핑용 방한방수 바지를 5만원대, 내피용 방한 융털조끼는 7천원대로 구성했고, 다용도 방한 마스크 비니, 털 귀마개, 안전장갑 등 잡화류도 4천원에서 1만원대로 선보인다.

 

하프클럽 이화정 이사는 "한겨울에도 캠핑, 등산, 낚시 등 다양한 야외활동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추운 날씨에도 따뜻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각종 필수 아이템들을 실속 있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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