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플링X미키 마우스 '디 마이힙허레이' (사진= 키플링)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캐주얼백 브랜드 키플링이 미키 마우스 탄생 90주년을 기념해 특별 협업 제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미키 마우스에서 영감을 받은 키플링 컬렉션은 빨간색, 흰색, 검정색 등 다양한 색상을 조합해 미키 마우스의 느낌과 레트로 감성을 표현했다. 데님 및 코팅된 저지 원단 등으로 소재의 다양성을 줬으며 백팩, 토트백, 웨이스트백 등 여러가지 형태로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 처음 선보이는 '디 마이힙허레이(D MYHIPHRY)'는 원하는 대로 파우치를 탈부착할 수 있는 토트백으로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한편 '미키 마우스 컬렉션'은 오는 21일부터 4일간 H몰에서 단독으로 판매되며 25일부터 자사 온라인몰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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