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방원 기자]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이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을 통해 '2018 칠십리 춘계 전국 유소년축구 연맹전'에 타박상 치료제 ‘타바겐 겔’(30g) 3,000개를 후원했다.


▲ 동국제약이 `2018 칠십리 춘계 전국 유소년축구 연맹전’ 참가 선수를 위해 타박상 치료제 ‘타바겐 겔’ 3000개를 후원한다. 동국제약 서호영 이사(왼쪽), 한국유소년축구연맹 김영균 회장이 타바겐 겔 후원식을 진행했다.


21일 동국제약에 따르면,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서귀포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22일부터 3월 3일까지 서귀포시 칠십리 지역을 중심으로 강창학 경기장, 걸매축구장, 효돈생활체육공원 등에서 펼쳐질 예정으로, 전국 112개 팀이 참가한다.

동국제약이 후원한 타바겐 겔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타바겐 겔은 식물성분인 ‘무정형에스신’과 ‘헤파린나트륨’, ‘살리실산글리콜’ 등 3가지 활성성분의 복합작용으로 혈액 응고를 방지하고, 항염 작용을 통해 멍과 붓기를 동시에 케어하는 타박상 치료제이다.

정맥류상 부종(부기), 표재성 정맥염, 사고시 외상, 운동시 부상(타박상), 건초염 등에 진통·소염 작용을 하며 향이 자극적이지 않고 식물성분이 함유돼 어린 아이들도 사용 가능하다.

한국유소년축구연맹 김영균 회장은 "동국제약이 2012년부터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을 통해 유소년축구 대회를 위해 각종 구급용품, 유니폼 등을 꾸준히 지원해 주고 있어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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