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주택관리공단 제주지사서 도내 취약계층 위한 쌀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서울와이어 안승국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지난 17일 주택관리공단 제주지사에서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쌀 전달식을 가졌다.

 
JDC는 주택관리공단을 통해 도내 영구임대주택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의 안정적인 겨울나기를 위한 쌀 20kg을 631세대에 전달했다. 이번 영구임대주택 쌀 지원은 지난 해 12월 28일 JDC와 주택관리공단 제주지사가 공공기관 간 나눔문화 실천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 체결을 통해 이뤄졌다.

 
임춘봉 이사장 직무대행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보낼 이웃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JDC는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도민과 함께하는 JDC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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