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와 겨울 레포츠 홍천,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닭갈비 맛집 '둥이네닭갈비' - 서울와이어
축제와 겨울 레포츠 홍천,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닭갈비 맛집 '둥이네닭갈비'
축제와 겨울 레포츠 홍천,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닭갈비 맛집 '둥이네닭갈비'
  • 이명철 기자
  • 승인 2019.01.20 0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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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네닭갈비
둥이네닭갈비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오면서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가 인기를 얻고 있다. 강원도 홍천도 겨울에 가기 좋은 여행지로 꼽힌다.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고 스키장을 비롯해 다양한 즐길거리, 볼거리, 먹거리가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전체 면적의 85%가 산림으로 이뤄진 홍천은 청정 자연 속에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명소다. 스키·보드 매니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비발디파크'도 홍천에 위치한다. 비발디파크는 334만 평 규모의 스키장과 콘도, 유스호스텔 등을 갖추고 있다.

 

자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알파카월드'를 추천한다. 안데스 산맥에 주로 서식하는 알파카들을 만날 수 있는 이색체험공간으로 철저한 안전관리가 이뤄져 어린 자녀들도 안심하고 알파카와 교감을 나눌 수 있다. 알파카 사파리기차를 탑승하면 홍천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곤충·파충류나라와 동물놀이터도 마련되어 있다.

 

매서운 추위를 놀이로 이겨내고 싶다면 왁자지껄한 겨울 축제가 제격이다. 1월 20일까지 열리는 '홍천강 꽁꽁축제'에서는 6년근 인삼으로 키운 인삼송어를 낚을 수 있다. 가족단위 여행객들은 텐트 안에서 낚시를 할 수 있는 텐트낚시터를 선호하는데 축제의 높은 인기를 반영하듯 텐트낚시터는 온라인 판매 개시 3일 만에 주말 이용권이 전석 매진됐다. 올해는 금요일과 토요일에 야간낚시터를 한정 시범 운영하며 골목시장 투어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의 겨울을 제대로 즐기려면 맛있고 든든한 식사로 몸을 따뜻하게 해줘야 한다. 최근 홍천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홍천 닭갈비 맛집으로 '둥이네 닭갈비'가 있다. 홍천강 꽁꽁축제장 바로 옆에 위치하는 이 곳은 오픈한지 오래되지 않은 식당이지만 깔끔한 맛으로 홍천 핫플레이스에 등극했다.

 

주요 메뉴는 철판닭갈비, 숯불닭갈비, 닭내장, 숯불생닭갈비, 냉면, 된장찌개 등이다. 치즈퐁듀 및 우동·고구마·치즈떡 등의 사리도 추가할 수 있다.

 

다양한 야채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는 닭갈비는 고추장을 사용하지 않고 고춧가루로만 맛을 내 뒷맛이 개운한 것이 특징이다. 양념이 잘 배인 매콤한 닭갈비를 취향껏 야채에 싸먹으면 풍미가 일품이다. 닭갈비는 직원이 볶아주기 때문에 편하게 먹을 수 있다.

 

기본 밑반찬도 정갈하고 담백하다. 무나 무쌈은 달지 않고 시원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계절 야채는 별도로 마련된 샐러드바에서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는데 이 곳에서 제공하는 모든 야채는 직접 재배한 친환경채소로 신선하고 맛있다.

 

아이들을 위한 메뉴로는 돈까스와 밥에 참치, 간장, 김가루, 깨를 넣고 버무린 애기밥이 마련되어 있다. 된장찌개도 맵기 조절이 가능해 아이들과 함께 먹기 좋다. 무엇보다 식당 안에 키즈카페처럼 넓은 규모의 실내 놀이방이 있어 자녀 동반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홍천 맛집 '둥이네 닭갈비'는 내부가 넓고 쾌적해 가족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많이 이용된다. 주방이 개방형이어서 위생상태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홍천강 꽁꽁축제 기간 동안 축제장에서 나눠주는 상품권을 이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pen4136@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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