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2019 S/S 시즌 광고 캠페인 화보 (사진= MCM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MCM이 2019 S/S 시즌을 맞아 자유로운 여행과 역동적인 이동성에 대한 찬사를담은 광고 캠페인을 18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대기, 공기를 뜻하는 독일어 루프트(Luft)에 착안한 것으로, 가벼움과 무한한 이동성, 자유 등을 보여준다.

 

캠페인의 메인 모델로는 아티스트이자 DJ로 잘 알려진 페기 구(Peggy Gou)와 유명 스케이터 보더인 트리아 티타에부(Tolia Titaev)가 참여했다. 페기 구는 독일 베를린의 베르크하인에서 디제잉을 하는 최초의 한국인 여성 DJ로 국내 DJ 서바이벌 TV프로그램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해 주목 받은 바 있다. 트리아 티타에부는 디자이너 고샤 루브친스키의 오랜 친구이자뮤즈로 알려져 있다. 

 

MCM의 새 시즌 광고 캠페인 촬영을 맡은 요나스 린드스트룀(Jonas Lindstroem)은 독일 베를린과 영국 런던을 오가며활동하는 사진작가이자 디렉터로, 많은 명품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해왔다.

 

한편 MCM의 2019 S/S 광고 캠페인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kimar@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