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손아섭, 황재균, 전준우가 연봉을 두고 솔직한 발언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에는 손아섭, 황재균, 전준우의 연봉이 언급됐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이날 황재균은 고기를 굽던 중 “돈 많으면 형이에요”라며 나이로는 손아섭이 가장 막내지만, 연봉으로는 형이라는 점을 지적했다.

 

손아섭은 KBO 연봉 TOP에 드는 거물이었다.

 

롯데 자이언츠는 올 시즌을 앞두고 손아섭을 팀에 잔류시키기 위해 4년 98억의 거액을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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