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샤이니 키의 부재를 이용한 제작진의 반란이 그려졌다.

사진=tvN '놀라운토요일'

 

샤이니 키가 일정상 이날 tvN ‘놀라운토요일’을 비운 가운데 제작진은 문제로 샤이니의 노래를 제출했다.

 

MC들은 과거 샤이니 콘서트에 갔던 적이 있을 정도로 팬심을 밝힌 바 있는 걸스데이 혜리에게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혜리는 특정곡을 좋아하는 것이라며 “‘링딩동’ 뒤에 나온 노래다”라고 털어놨다.

 

박나래는 ‘링딩동’이 문제로 나온다는 말에 “이게 중간에 엄청 빨리 달리는 부분이 있는데 거긴 솔직히 모른다”고 절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2009년 전국을 강타한 히트곡 ‘링딩동’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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