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인던이 무엇인지를 두고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모아졌다.

 

이날(19일)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는 1년간 소식이 없었던 정세주(찬열)이 살아돌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정세주는 어디에 있었냐는 가족들의 추궁에 “인던에 있었어”라고 털어놨다. 너무 위험해서 숨어있었다는 그의 말에 게임을 잘 알지 못하는 시청자들은 ‘인던’의 정체를 두고 궁금해했다.

 

인던은 인스턴스 던전의 줄임말이다.

 

인스턴스 던전은 특정 유저 개인이나 집단(파티:이용자 모임)을 위해 별도로 생성한 지역을 뜻한다.

 

때문에 던전과 달리 함께 파티를 맺어 입장한 유저가 아닌 이상 유저 개인의 독립적인 게임 진행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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