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툰 제공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우리나라의 4계절이 점점 사라지고 추운 날씨, 더운 날씨와 같이 극단적인 온도만 나타나고 있다. 이에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만화책 카페, 애견 카페 등 이색 데이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만화책 카페는 룸에서 개인, 친구들과 즐길 수 있는 아늑한 공간이 마련된 곳이 많으며, 만화뿐만 아니라 보드게임, 낮잠, 떡볶이나 볶음밥 등 식사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 더욱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이에 창업을 시작하거나 업종을 변경하려는 사람들에게서 만화카페 창업에 관한 관심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 가운데, 만화카페창업 프랜차이즈 벌툰이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2월 마지막 무료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혀 눈길을 모으고 있다.


만화카페 벌툰은 차별화된 먹거리와 고객에 니즈를 반영한 벌집 인테리어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서울, 부산, 광주, 대구, 인천 등등 전국의 많은 매장들이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설명에 따르면, 만화카페창업 벌툰에서는 2월 마지막주 26일, 오후 4시에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만화카페의 전망 및 창업 교육에 대한 노하우, 팁을 전달해줄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사업설명회 참석자 전원에게 기본 창업혜택 9가지에서 하나 더 추가로 SNS 매장홍보 혜택을 100%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보다 높은 오픈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창업이 처음인 예비 창업자들의 매장 홍보 및 마케팅에 대한 부담감을 낮추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2월 마지막 사업설명회를 통해 만화카페 매출 상황, 창업 비용, 순수익과 같이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정보를 얻어 갈 수 있고, 1:1 무료 창업 컨설팅과 푸짐한 이벤트 상품 등의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며 “창업 시에는 이외에도 다양한 창업 혜택을 지원해드리고 있다. 사업설명회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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