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최성민이 또 대박공약을 걸었다.

사진=tvN '코미디빅리그'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에는 실시간 검색어 1위 등극을 위해 박나래를 희생하는 최성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성민은 자신을 ‘어그로꾼’이라고 놀리는 박나래에 반격에 나섰다.

 

그는 “네가 3년 전에 연예인 품에 안겨서 사진 찍은 거 갖고 왔다”라고 으름장을 놨다. 미처 생각지도 못한 행동에 박나래가 “왜 이래”라고 당황하자 최성민은 “방송보다 이게 더 중요해”라고 외쳤다.

 

박나래는 이를 말리기 위해 사극을 먹였고, 내레이션을 통해 “15주 연속 실검 도전 끝에 드디어 지난주 실검 1위에 오른 라이징 스타 최성민. 다들 알다시피 실검 1위에 오른다는 건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최성민처럼 실검 1위를 해놓고도 저렇게 뜨지 못하는건 더욱 쉽지 않은 일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최성민은 “오늘 내가 실검 1위하면 이 남자 연예인 SNS에 공개한다”라며 “검색창에 최성민”이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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