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적인 자연의 편안함 전하는 한율 이미지에 부합


[서울와이어 이지은 기자] 한율이 젊어지고 있다.


올초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를 '서리태 새결 크림' 모델로 발탁한 데 이어 이번엔 배우 김소현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한율은 한국적인 자연의 편안함을 전하는 한율의 이미지와 부합하는 청초하고 맑은 이미지의 배우 김소현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20살이 된 김소현은 아역시절부터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드라마 '라디오 로맨스'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물오른 청순미를 뽐내고 있다.


김소현은 "한국적인 제품과 자연주의 원료 헤리티지로 폭넓게 사랑받는 화장품 브랜드 한율의 새 얼굴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 한율의 모델로서 다양한 모습과 매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율을 담당하는 이수연 상무는 "배우 김소현과 함께 한국적 자연주의 피부를 표현할 수 있는 원료로 새롭고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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