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동원홈푸드는 신선 가정간편식(HMR) 온라인몰 '더반찬'을 통해 설 맞이 프리미엄 차례상 예약 한정 판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사과·배·곶감·깐밤·건대추 등 과일을 비롯해 수제모듬전·갈비찜·잡채·소고기뭇국·명절나물 등 총 24종의 제수 음식이 4~5인 기준으로 구성됐다. 전국에서 엄선한 100% 국산 재료들과 더반찬 셰프들이 손수 조리한 제품들로 이뤄져 품질이 더욱 높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주문 예약 기간은 이달 27일까지이며, 내달 3일 새벽에 일괄 배송할 예정이다. 예약 구매 고객에게는 더반찬 할인쿠폰 1만원권도 함께 증정한다.

이밖에 더반찬에서는 오는 31일까지 명절 시그니처 세트를 판매한다. 수제모듬전·LA갈비·갈비찜·잡채 등 명절 대표 음식들로 이뤄졌다. 시대 흐름에 맞춰 싱글족 세트, 대가족 세트 등 구성품과 중량을 다양화 했다.

한편 더반찬은 해쌉(HACCP) 인증을 획득한 업계 최대 조리장 DSCK센터에서 셰프 30여명의 지도 아래 조리원 100여명이 직접 음식을 조리한다. 제품을 미리 만들어두지 않고 고객의 주문에 맞춰 조리하기 때문에 신선하며 집밥에 가까운 맛을 구현한다는 평이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더반찬은 명절음식에 대한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명절마다 기획전을 선보이고 있다”며 “특히 지난해 추석에 처음 선보인 '프리미엄 차례상'은 무난하게 완판을 기록하고 구매 고객 중 95%가 재구매 의사를 밝힐 정도로 만족도가 높아 이번 설 시즌에는 2배 이상의 물량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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