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연합뉴스

 

 정부는 올해 세무사를 700명 이상 선발키로 했다.

   

21일 국세청은 세무사 자격심의위원회를 열어 올해 세무사 자격시험 최소 합격 인원을 이같이 결정했다.

   

올해 1차 시험은 5월 4일, 2차 시험은 8월 17일에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인천 등에서 시행된다.

   

응시원서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 자격시험 세무사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세무사 자격시험에서 합격하려면 각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해야 한다.

   

다만 이 기준을 넘은 득점자가 700명에 미달하면 각 과목 40점 이상자 중 전 과목 평균 점수가 높은 순으로 700명까지 최종 합격자를 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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