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홈가든(왼), 드림배스룸(오)

 

 
 
[서울와이어 안승국 기자] 롯데건설이 롯데캐슬만의 새로운 주거공간인 ‘AZIT2.0’을 선보인다. ‘AZIT2.0’은 사회현상과 소비문화를 반영한 ‘2019년 주거 트렌드 키워드’와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다.

 
롯데건설 인테리어팀은 소비자 트렌드를 조사한 결과 미세먼지 등 환경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길 원하며, 워라밸의 영향으로 휴식과 취미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런 분석을 통해 롯데건설은 올해를 이끌 주거 트렌드 키워드로 ‘안전제일’, ‘취향존중’, ‘뉴트로’를 선정했으며, 이를 반영한 롯데캐슬만의 새로운 주거공간인 AZIT2.0을 개발해 런칭한다.

 
롯데건설의 ‘AZIT’는 안락하고 안전하며 거주자의 취향에 꼭 맞는 ‘집’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진 나만의 아지트를 뜻한다. 각각의 글자의 의미로 ▲A는 실내안전 ▲Z는 알찬수납 ▲I는 맞춤상품 ▲T는 인테리어스타일의 4가지 측면에서 정의한 인테리어 타이틀이다.

‘AZIT’의 첫 번째 알파벳인 ‘A’는 안전에 대한 모든 것 ‘A to Z’로, 생활 내 각종 위험 요소와 유해요소로부터 지켜주는 안전하고 건강한 공간을 뜻한다. 두 번째 ‘Z’는 실용적인 수납공간 ‘ZIP’으로, 편리함과 실용성을 겸비한 수납공간을 뜻한다. 

세 번째 ‘I’는 고객 존중형 맞춤 공간 ‘Is you’로 개인의 취미, 취향, 휴식이 가득한 집에 대응하는 맞춤형 프리미엄 상품이다. 마지막으로 ‘T’ 는 ‘Theme’를 의미하며, 평형별로 4가지의 전체적인 인테리어 컨셉을 나타낸다. 

 

이정민 팀장은 "소비자들도 인테리어에 많은 관심을 갖고 최신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만큼, 고객이 원하는 인테리어 디자인과 상품을 개발하고 시장의 변화와 트렌드를 리드해 가는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캐슬의 새로운 인테리어 디자인 ‘AZIT2.0’은 올 초에 분양예정인 ‘길음역 롯데캐슬 클라시아’ 모델하우스에서 첫선을 보이며, 이후 분양하는 모든 사업장에 적용될 예정이다.

ask1121@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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