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영 (사진= C9엔터테인먼트)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배진영이 공식 팬카페를 오픈했다.

 

21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배진영과 팬들이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공식 팬카페가 정식으로 개설됐다"고 밝혔다.

 

배진영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앞으로의 활동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는 물론 자신만의 이야기로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는 이날 오후 6시 첫 단독 V앱 채널 오픈을 기념해 처음으로 실시간 단독 V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지난 1년 6개월 간의 워너원 활동을 돌아보고 공식 팬카페 오픈 소감 및 향후 활동 계획 등도 전할 계획이다.

 

한편 배진영은 오는 24일부터 27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워너원 콘서트 'Therefore'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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