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트하우스 제공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흔히 탈모는 유전에 의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최근 환경적 요인이나 극심한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습관 및 식습관 등의 이유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탈모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전국적으로 건조주의보가 이어지면서 건조한 날씨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지루성 두피염과 같은 두피 질환이 탈모를 유발하기도 한다.


탈모는 시각적으로 두피에 비어 보이는 부위가 없더라도 하루에 100개 이상의 모발이 빠지는 것도 탈모로 볼 수 있는데, 더 악화하면 탈모 증상과 두피 트러블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탈모 완화를 위한 탈모 이식 시술도 어려워질 수 있어 초기 예방이 중요하다.


탈모 방지 및 예방을 위한 가장 쉬운 방법으로는 매일 사용하는 샴푸를 바꾸는 것이 있다. 천연성분과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천연탈모샴푸를 사용할 경우, 탈모 방지와 더불어 발모촉진용 조성물의 두피 진정과 발모, 양모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천연탈모샴푸는 모근 세포 활성을 촉진하며 천연 식물 성분에서 추출한 유효 성분이 두피 활력과 모근 강화 등의 역할을 하며 두피 세정 능력 또한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남성 여성 탈모샴푸에 적합하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있다.


두피연구소 루트하우스 이진용 연구소장은 “화학 계면활성제를 이용한 샴푸는 두피에 자극을 더할 수 있고, 자극이 적은 샴푸로 바꾸면 세정력이 떨어져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하기 힘들 수 있다”며 “두피에 영양분을 유지하면서 오염물질만 깨끗하게 세정하는 천연 자연 성분의 탈모에 좋은 샴푸 사용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이어 “임상시험을 거쳐 탈모 예방 및 완화 효과가 입증된 샴푸를 사용하면 지루성 두피염 등의 두피 질환 개선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루트하우스 탈모방지샴푸는 2016 프리미엄브랜드대상 탈모샴푸 1위, 2017 소비자만족지수 1위로 선정되어 탈모샴푸 추천 제품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pen4136@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