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가족

 

[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요즘 생활스시가 예사롭지않다. 스시는 일본에서 잘 알려진 메뉴로 신선한 생선과 밥을 한입에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우리나라 사람들 누구나가 좋아하는 메뉴로서 남녀노소 고객층이 넓다. 특히, 초밥은 깔끔한 느낌의 식사를 선호하는 젊은 직장인들이나 학생들도 항상 좋아하는 인기메뉴중 하나이다.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인 초밥은 육류대신 생선과 해산물 등을 찾는 이들에게 수요가 높아 개인 일식전문점이 주를 이루던 예전과는 다르게 초밥 프랜차이즈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 요즘, 천호 초밥 맛집으로 알려진, 초밥 창업 프랜차이즈 ‘생활스시’가 신메뉴 출시와 신선한 사시미와 초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시그니처 메뉴를 내세우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천호 스시 맛집 ‘생활스시’의 신메뉴는 생활 초밥과 특 초밥 두가지 메뉴가 가장 인기있는 베스트메뉴이다. 각 메뉴는 생활 초밥 14개, 특초밥 16개의 수제스시가 제공되며 다른곳에서는 맛볼수없는 특별한 특제소스와 신선한 회와 초밥의 조합이 일품이다. 그 신선함과 사시미의 식감과 맛에 대한 좋은 평이 알려지면서, 기존 단골 고객들 외에도 신규 고객들의 유입이 계속해서 늘고 있다고 한다.

 

생활스시의 관계자는 “모든 초밥 메뉴에 올라가는 생선들은 냉동이 아닌 매일 아침 직접 공수 받은 신선한 활어들을 사용하고 있어 신선한 맛이 유지되고 있으며, 생활스시만의 특제소스와 시그니처 메뉴들이 단품스시 및 식사와 안주류 등의 메뉴구성으로 점심뿐 아니라 저녁의 매출까지 안정적으로 만들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생활스시 프랜차이즈 가맹본사인 ㈜ 핵가족은 체계적인 주방인력지원과 파견제를 통해 기존에 스시창업의 인력에 대한 어려움과 문제를 해결했다. ㈜핵가족 가맹본부에서는 “점주분들이 일식에 대한 주방의 기술이 없어도 손쉽게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전문주방인력을 공급해주는 초밥창업 가맹사업의 모든 준비를 갖추었다고 덧붙여 설명하고 있어 예비창업자들의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핵가족은 핵스테이크, 핵밥, 전복서커스, 핵커피, 핵볶이키친등 8개의 브랜드를 보유한 외식전문기업이다. 한편 생활스시는 “맛집이 많기로 유명한 천호동에서 차근차근 자신 있게 준비한 초밥 전문점인 만큼 앞으로의 가맹사업이 기대된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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