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한국증권금융은 지난 17일 이사회를 열어 오정구 신탁본부장을 상무로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임기는 18일부터 2년간이다.

1967년생인 오정구 상무는 1989년 한국증권금융에 입사해 수탁부문장, 증권중개부문장, 신탁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앞으로는 영업본부장(영업기획부문, 영업부문, 우리사주부문 및 각 지점 담당) 직무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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