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경강선 환승역 판교역과 판교IC 인접... 교통 편리
교육환경·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 풍부... 높은 주거 편의성

'판교 월드메르디앙 레브' 조감도.

 

 

[서울와이어 안승국 기자] 월드건설산업이 오는 2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에 ‘판교 월드메르디앙 레브’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1개 동, 전용면적 71.01㎡, 총 24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월드메르디앙’의 서브 브랜드인 ‘레브’는 ‘꿈’을 뜻하는 프랑스어로 주택에 대한 사람들의 꿈을 나타낸다. 대규모 토지가 없는 도심지역에 소규모이나 아파트와 같은 편의성을 갖춘 미니단지로 상품성을 특화해 출범한 브랜드다. 

 

‘판교 월드메르디앙 레브’는 판교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의 광역교통망 이용이 용이하다. 분당~내곡간 도시고속화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를 이용하면 서울권까지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강남~광교를 잇는 신분당선과 판교~여주를 잇는 경강선의 환승역인 판교역이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판교신도시의 판교 테크노밸리와 인근의 성남 일반산업단지는 각각 약 7만, 4만여 명이 근무하고 있는 산업단지로 높은 직주근접성의 풍부한 주거수요를 갖췄다.

 

올해 준공될 제2판교테크노밸리와 오는 2023년을 목표로 진행 중인 제3판교테크노밸리까지 조성 완료되면 근로 수요가 지속적으로 유입될 전망으로 주거선호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보평초, 송현초, 매송초, 낙원중, 삼평중, 보평중, 판교고, 보평고 등의 교육시설이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롯데마트, 일렉트로마트, 현대백화점, CGV 등 다양한 쇼핑·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근처에 화랑공원, 판교 테크노파크공원, 봇들공원, 탄천 수변공원 등이 조성돼 있어 도심 녹지도 누릴 수 있다. 한편 ‘판교 월드메르디앙 레브’의 견본주택은 오는 2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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