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희가 불치병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박환희 배우가 결국 조심스럽게 자신의 근황을 토로했다.

억센 손바닥은 조용히 스마트폰을 잡고 자신의 몸을 조심스럽게 촬영했다.

그러면서 다소 아픈 듯한 거울 속 모습을 팬들에게 공개하며 '불치병 투병' 사실을 털어놨다.

박환희 배우의 이 같은 고백에도 일부 악플러들은 여전히 조롱을 보내며 손찌검을 하는 듯한 형국.

박환희 근황을 접한 네이버 아이디 'cjy8****'는 "홀로 아이 키우기 쉽지않으실텐데 몸까지 안좋으시다니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악플들 무시하시길"이라고 응원했다.

박환희는 이날 자신의 SNS을 통해 “섬유근육통의 완치를 꿈꾼다”고 고백해 팬들의 눈시울을 자극하고 있다.

배우 박환희는 앞서 SNS을 통해 수시로 아들을 향한 애틋한 사랑을 표현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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