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코 근황, 전 아내의 근황이 동시다발적으로 화제다.

 

[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바스코 키워드에 대한 누리꾼들의 접근 속도가 가속도를 내고 있다.

그가 누구인지, 전 아내가 누구이고 이혼은 왜 했는지, 아들은 누가 현재 키우는지를 묻는 질문이 실시간으로 쏟아지고 있는 것.

마치 기다리던 버스가 멀리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듯한 형국이다.

바스코 이름 석자가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는 듯한 그림을 언론들이 연출하고 있는데, 사연인 즉, 전 아내의 이름 석자가 미디어에서 거론되고 급기야 실검 1위에 올랐기 때문.

이에 따라 바스코 이혼 사유가 다시금 조명을 받으면서, 과거 한 종편 방송분에서 출연진들이 어떤 구체적 멘트들이 쏟아졌는지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다.

화제의 인물로 다시 떠오른 바스코는 가수로서, 80년생이다. 2004년 데뷔했으며, 이혼 이후 스스로 정신과를 찾기도 했다.

바스코 아내 박모 씨는 이날 자신이 불치병에 걸렸다고 주장한 바 있다.

바스코 걸프랜드는 과거 한 여성을 지목, 노골적으로 저격하기도 했으며 누리꾼들은 지금도 '진실이 무엇인지 궁금' '세 사람 사이의 미스테리' '그래서 아이는 누가 키우는 중인가요' '사태를 알면 알수록 기절초풍할 듯' 등의 반응이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