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그룹 공원소녀를 '농가소득 올라올라 캠페인'의 홍보모델로 위촉했다. (사진= 키위미디어그룹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그룹 공원소녀(GWSN)가 NH농협은행의 새 얼굴로 낙점됐다.

 

23일 키위미디어그룹은 "공원소녀가 2019년 NH농협은행 '농가소득 올라올라 캠페인'의 홍보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농가소득 올라올라 캠페인'의 모델로 낙점된 공원소녀는 이번 캠페인의 홍보대사로서 지난 22일 위촉식을 가졌다.

 

'농가소득 올라올라 캠페인'은 NH농협은행이 농가소득 5천만 원 시대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농가들의 평균 소득 상승을 위해 펼치고 있는 캠페인이다. 

 

공원소녀 멤버들은 평소 순수하고 활기찬 이미지로 많은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이러한 매력들이 캠페인의 취지 및 목적을 투명하게 전달하고자 하는 NH농협은행의 기대에 부합하면서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공원소녀는 "뜻깊은 캠페인의 홍보모델로 발탁돼 너무 기쁘다. 앞으로 캠페인의 좋은 취지와 목적을 많은 분들께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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