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영 (사진= C9엔터테인먼트)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배진영이 데뷔 첫 팬클럽을 공식화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배진영은 오는 28일부터 2월 12일까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공식 팬클럽 1기 회원 모집한다.

 

배진영의 첫 팬클럽 1기에 가입된 회원은 팬클럽 모집 종료 후 지정일로부터 1년 간 활동 기간을 가진다. 공식 스케줄 우선 입장 권한이 부여되고 국내 콘서트 또는 팬미팅 시 선예매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총 10명에게 랜덤 번호로 친필 사인이 들어간 공식 회원카드가 배송될 예정이다. 팬클럽 가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배진영 공식 팬카페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배진영은 2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워너원 콘서트 'Therefore'를 끝으로 워너원 활동의 마침표를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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