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첫 자작곡 '약속' 사운드 클라우드 3000만 스트리밍 돌파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의 자작곡 '약속'이 사운드 클라우드 3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지난 24일 지민의 자작곡 '약속'이 무료 음원 사이트인 사운드 클라우드에 등록된지 25일만에 3000만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약속'은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의 첫 솔로 자작곡으로 전세계 팬들에게 무료 음원 선물을 안겨준 곡이다. 

지민은 지난 19일 싱가폴 콘서트 중 5만여명의 관중 앞에서 "약속"을 연호하는 팬들에게 라이브를 선사했고,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또한 콘서트가 끝난 후에는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브이 라이브를 통해 자작곡 '약속'에 대한 리뷰를 진행했다. 이를 보기위한 전 세계 아미들의 동시 다발적인 접속으로 일시적 서버 다운이 되는 현상까지 일어났다.

한편 지민의 '약속' 3000만 스트리밍을 축하하기 위해 국내 및 전 세계 팬들의 #지민_첫_자작곡_30M_축하해 #손가락_걸고_지민이와_약속해 #PromisebyJimin30M 등 해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kimar@seoulwi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