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권민아 (사진= FNC 엔터테인먼트)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배우 권민아가 네이버TV 웹드라마 '풍경(風磬)'을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27일 권민아는 소속사를 통해 "너무 좋은 팀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스러웠다. 덕분에 정말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 특히 선배님들과 함께 촬영 하면서 많이 배웠다. 촬영하는 동안 여진이를 많이 예뻐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풍경' 팀과 또 촬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풍경'을 사랑해주시고 시청해주신 시청자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풍경'을 촬영하면서 몰랐던 서울의 멋진 곳들을 많이 알게 되어서 좋았다. 아름다운 곳에서 촬영해서 정말 즐겁고 행복했다. 서울은 참 매력적인 도시다. 기회가 되신다면 '풍경'에 나왔던 장소들을 한 번 방문해 보시는 것도 추천 드린다"고 덧붙였다.

권민아는 웹드라마 '풍경'에서 한국에 온 다니엘(진영 분)을 물심양면 돕는 에디터 여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특히 권민아는 따뜻한 위로와 설레는 러브라인을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이에 앞으로 권민아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권민아가 출연하는 네이버TV 웹드라마 '풍경'은 27일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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