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수진 기자] 여주학소원장례식장이 여주 지역 내에서 가성비가 뛰어난 우수 장례식장으로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여주학소원장례식장은 약 1만 4,00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넓고 쾌적한 장례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6개의 빈소와 접객실, 휴게실, 안치실, 야외공원 등 유가족 및 조문객을 위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는 장례식장이다.

 

향군상조회는 지난해 (구)학소원 오학 전문 장례식장을 매입·단장해 개원하면서, 저렴한 시설 사용료와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400대 동시 주차가 가능한 주차시설과 유족 샤워시설 및 무료 숙박 시설, 앰뷸런스 24시간 무료운구, 365일 24시간 장례전문가로 구성된 의전팀 항시대기, 모바일 부고알림 등을 제공하며 고객들의 가성비는 물론 가심비 또한 만족시키고 있다.

 

재향군인회상조회 관계자는 “여주학소원장례식장 개원을 통해 고객분들에게 불필요한 가격거품을 제거하고 최상의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투명한 운영으로 가성비와 가심비를 두루 갖춘 서비스에 관심을 보여주시는 고객분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여주학소원장례식장은 최근 유력 일간지에서 실시한 여주 지역 내 우수 장례식장 가성비 비교평가에서 가성비가 뛰어난 우수 장례식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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