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 제공
 

올해 창립 47주년이 되는 대한항공은 변화와 혁신을 기반으로 명실상부한 글로벌 명품 항공사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대한항공은 창사 40주년인 2009년에 오는 2019년까지 초일류 항공사로 도약하기 위한 '2019 경영 목표'와 슬로건 '새로운 비상(Beyond 40 years of Excellence)'을 발표했다.


최첨단 항공기 지속 도입, 글로벌 신시장 개척 등을 토대로 2019년 매출액 25조 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현재로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대한항공은 차세대 항공기와 신기재 도입을 위한 대폭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하늘을 나는 호텔'로 불리는 A380을 성공적으로 도입해 운영하고 있고 2016년부터 '드림라이너' B787 차세대 항공기를 순차적으로 도입하는 등 2019년까지 항공기 운영 대수를 180여 대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함꼐 비즈니스 여행객들의 편의를 더욱 높이도록 설계된 새로운 프레스티지 클래스 좌석인 '프레스티지 스위트'를 도입하며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한항공은 또한 글로벌 항공사로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프랑스 루브르박물관과 오르세박물관, 러시아 에르미타주박물관, 영국 대영박물관 등 세계적인 박물관에 한국어 작품 안내 서비스를 완성해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국민적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

이 밖에 지구를 푸르게 가꾸는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 스포츠 및 문화 예술 분야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인사들을 후원하는 '엑설런스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세계의 날개로 도약한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고객의 요구에 맞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 감동 경영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양적·질적인 면에서 서비스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일류 항공사로 거듭날 계획이다.


[서울와이어 김 민기자 min@seoulwir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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