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는 30일 공시를 통해 작년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약 361억80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9.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3006억원으로 6.3%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270억원으로 622.6% 각각 늘었다.
서울반도체는 이어 별도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800억∼3000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김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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