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용평리조트가 남북경협 수혜주로 급부상하면서  장중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용평리조트는 이날 오전 9시 4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보다 2130원(29.92%) 상승한 9250원에 거래되며 가격 제한폭까지 올랐다.

이는 용평리조트의 최대주주인 통일교재단의 대북 관광사업 수주 가능성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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