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부터 6일까지 설연휴 기간에 세종문화회관은 뮤지컬 '플래시댄스' 티켓을 30% 할인해 주기로 했다.
티켓 정상가격은 A석 6만원, S석 9만원, R석 12만원, VIP석 15만원이다.
세종문화회관은 연휴기간에 가족음악극 '십이야', 연극 '더 헬멧', 미술 전시 '취미의 발견 - 이웃집 예술가' 등도 마련,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서울대공원도 설 연휴 기간에 한복을 입고 방문하면 입장료를 30% 할인해준다.
단 두루마기 하나만 걸치거나 치마만 입으면 할인 받을수 없다.
서울대공원은 이번 설 연휴 기간에 '설맞이 한마당' 등 각종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투호, 상모, 팽이 등 7가지 전통놀이 체험, 신년 소원 쓰기, 신년 운세 뽑기, 황금돼지 룰렛 등 연휴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김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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