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부산역서 귀성객 대상 주택연금 홍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와이어 안승국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설 명절을 맞아 부산역에서 주택연금 홍보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주택연금이란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이 소유한 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평생 혹은 일정한 기간 동안 매월 연금방식으로 노후생활자금을 지급받는 국가 보증의 금융상품을 말한다.

 
이 날 공사 임직원은 귀성객을 대상으로 주택연금 홍보자료와 미세먼지 방지용 마스크를 제공하고, 부산역에 있는 주택연금 광고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해 SNS에 공유한 고객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했다.

 
이정환 사장은 “가족과 함께 유쾌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생연금과 평생거주를 보장하는 주택연금을 이용해 많은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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