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아이돌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1월 최다득표수를 받아 37대 기부요정에 등극했다. (사진= 최애돌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아이돌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37대 기부요정에 등극했다.

 

1일 최애돌 측은 "강다니엘이 1월 최다득표수인 4억표를 돌파해 역대급 최고 수치로 기부요정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지난 27일 423,138,303표를 기록해 남자개인 부문 기부요정이 됐다. 특히 423,138,303표는 역대급 수치이며 강다니엘은 18개월 연속 기부요정에 선정돼 매달 기부했다. 기부천사 17회, 기부요정 18회 총 35번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17,500,000원을 달성했다.

 

또한 지난해 5월 기록한 265,515,789표를 자체 갱신하며 개인 부문 최고 수치를 갈아엎었다.

 

한편 기부요정이 된 강다니엘은 밀양복지재단에 50만원을 기부했으며, 오는 4월 솔로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imar@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