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미니스톱은 후라이드 치킨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오리지널 순살치킨’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미니스톱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순살치킨에 대한 고객니즈와 후라이드 맛의 고객 선호도가 높은 점을 고려해 ‘오리지널 순살치킨’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은 부드러운 순살의 식감과 튀김의 고소한 풍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뼈가 없어 뒤처리 걱정 없이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맵거나 달지 않고 기본에 충실한 후라이드 맛을 구현해 맥주와도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조민수 미니스톱 주식· 핫디저트팀 MD는 “순살치킨은 맛이 없다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부드럽고 맛있는 치킨에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며 “학생들의 간식이나 맥주 안주로 안성맞춤인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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