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제약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94억원으로 전년보다 23.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669억원으로 8.3%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88억원으로 51.7% 증가했다.
삼아제약은 별도 공시를 통해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2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시가배당률은 1.6%이고 배당금 총액은 15억2583만원이다.
김하성 기자
sungkim61@seoulwi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