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바나

 

[서울와이어 최선은 기자] 변화무쌍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추위가 한풀 꺾이면 미세먼지가, 미세먼지 없이 화창한 날엔 추위가 기승을 부린다. 이에 주말 데이트를 계획하는 커플들은 실내 데이트 장소를 물색하지만 별다른 것 없는 데이트 장소에 실망하기 마련이다. 이번 주말 데이트 장소가 고민이라면 평소에 경험하지 못한 이색적인 맛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평일, 주말 상관없이 많은 이들이 방문하는 판교의 핫플레이스 판교 아브뉴프랑은 마치 프랑스 거리를 걷는 듯한 이국적인 풍경이 눈에 띈다. 특히 다양한 종류의 판교 아브뉴프랑 맛집과 분당 판교 브런치 카페, 쇼핑센터가 즐비해 있어 대표적인 분당 판교 데이트 장소이다.

 

수많은 판교역 아비뉴프랑 맛집 중에서 다채로운 맛과 이색적인 분위기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주말 판교역 아브뉴프랑 파스타 맛집이 있다. 화려한 비쥬얼은 물론 오직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풍성한 맛의 파스타로 줄을 서서 먹는 맛집 대열에 합류한 미국 남부 가정식 샤이바나가 바로 그곳이다. 

 

판교역 맛집 샤이바나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에 나오는 미국 레스토랑을 그대로 재현한 인테리어와 풍성한 치즈의 맛으로 트렌디한 2~30대와 커플들의 큰 호응을 받는다. 실제 국내 유일무이한 미국 남부 가정식 전문점으로 KBS ‘9시 뉴스’와 인기 먹방 프로그램 Comedy TV ‘맛있는녀석들’에 소개되며 더욱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평이다.

 

분당 맛집 샤이바나의 메뉴들은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끊임없는 호평이 쏟아진다. 대표적으로 치즈 품은 거대한 미트볼이 올라간 ‘자이언트 밋볼 스파게티’, 스파이시한 칠리 소스 위 수북하게 아메리칸 치즈가 올라간 ‘빅보이 칠리 스파게티’, 구운 치즈와 매콤한 할리피뇨 그리고 진한 치즈소스의 조합이 일품인 ‘치즈 러버 스파게티’등 풍성한 맛의 향연으로 주말 판교역 아브뉴프랑 파스타 맛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외에도 바삭하고 부드러운 크랩이 통째로 올라간 ‘소프트 쉘 크랩 샐러드’, 해산물과 육류가 푸짐하게 들어간 매콤한 남부식 리조또 ‘씨푸드 잠발라야’,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갈아 오븐에 구운 두툼한 ‘밋로프’까지 미국 남부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이국적인 맛과 화려한 비쥬얼은 SNS에서 연일 화제를 모은다.

 

이에 더해 판교 레스토랑 샤이바나의 합리적인 가격 구성도 많은 이들이 방문하는 이유다. 모든 메뉴를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가벼운 주머니 사정을 고려한 ‘가성비 좋은 맛집’으로 추천된다. 그뿐만 아니라 판교 맛집 샤이바나의 대표적인 메뉴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합리적인 런치 세트도 제공하고 있어 판교 브런치 및 판교 점심을 찾는 이들의 호평이 자자하다.

 

업체 관계자는 “파리의 거리를 옮겨 놓은듯한 아브뉴프랑에서 미국 본토의 맛을 즐기는 이색적임에 많은 이들이 방문해주고 계신다. 재료를 아끼지 않고 풍성하게 담아내고 있어 가족 모임, 회식 장소, 모임 장소로 입소문을 타며 연일 웨이팅이 발생한다”며 “평소와 다른 특별한 날을 기념하고 싶다면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샤이바나가 제격. 방문 고객에 한해서 최대 5시간의 무료 주차도 가능하므로 편안하게 방문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판교 샤이바나 위치는 아브뉴프랑에 있으며 넓은 매장과 아기 의자가 마련되어 있어 가족 모임 장소로도 주목받고 있다.

 

press@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