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위염으로 갈 수 있는 급성 위염··· 위염에 좋은 음식 섭취가 예방법 - 서울와이어
만성 위염으로 갈 수 있는 급성 위염··· 위염에 좋은 음식 섭취가 예방법
만성 위염으로 갈 수 있는 급성 위염··· 위염에 좋은 음식 섭취가 예방법
  • 이명철 기자
  • 승인 2019.02.08 15: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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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염에 좋은 음식
위염에 좋은 음식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위염은 위 점막에 염증 세포가 있는 상태로 크게 급성 위염과 만성 위염으로 나뉘며,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도 다르다. 급성 위염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는 약물(특히 소염진통제), 술, 독감 바이러스 혹은 세균에 의한 감염 등이 있다. 

 

만성 위염의 원인으로는 식습관, 화학조미료, 약물, 술, 커피, 담배, 심리적 스트레스 등을 들 수 있는데 만성 위염은 급성 위염과 달리 분명한 원인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만성 위염은 급성 위염이 되풀이되거나 염증이 완치되기 전에 식사를 조심하지 않으면 만성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원인으로 추정되는 술,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 향신료, 차갑거나 뜨거운 음식 등은 위염 치료를 위해 자제해야 한다. 또한 위에 부담이 적고 소화 기능을 정상화하는 데 도움이 되며, 영양분이 충분히 들어있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위염에 좋은 음식으로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3대 장수식품 중 하나인 양배추를 들 수 있다. 양배추에 비타민U(메틸메티오닌설포늄)는 위 점막에 분비되는 호르몬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을 촉진하고, 물에 잘 녹기 때문에 위산이나 다른 자극들로부터 위벽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어 위장 점막을 치료해주는 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양배추의 비타민U 성분은 100g당 192.85mg으로 브로콜리보다 10.2배 더 많이 포함돼 있으며, 이 성분은 특히 양배추 심지에 다량 함유돼 있어 살짝 익힌 다음 분쇄기에 갈아서 주스로 마시는 것이 좋다. 

 

이러한 양배추의 하루 권장량은 반쪽 정도며, 껍질째로 먹는 것이 양배추 내 함유된 영양소를 온전히 섭취할 수 있다. 섭취 후 남은 양배추는 바깥쪽 잎 2~3장을 떼 양배추 몸통을 싸서 보관하는 것이 좋은데 이는 양배추의 건조와 갈변 현상을 막기 위함이다.

 

한편, 양배추의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과 서아시아로, 우리나라에서는 강원과 전남, 충남, 제주도 등에서 재배되고 있다. 특히 제주도에서 자라는 농작물이 청정 지역의 특혜를 받아 품질이 좋으며, 다양한 품종 중에서도 제주 빨간양배추가 유명하다.

 

pen4136@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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