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공원소녀 (사진= 키위미디어그룹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그룹 공원소녀(GWSN)가 올봄 새로운 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11일 소속사 키위미디어그룹은 "공원소녀가 오는 3월 두 번째 앨범을 발매하며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9월 데뷔 앨범 '밤의 공원 part one(THE PARK IN THE NIGHT part one)'으로 가요계 입성한 공원소녀는 타이틀곡 '퍼즐문(Puzzle Moon)'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세 루키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비활동기에도 핫한 대세 행보를 펼친 공원소녀는 두 번째 앨범 발매를 예고하며 2019년 상반기 가요계에 당찬 도전장을 던졌다.

 

소속사 키위미디어그룹 측 관계자는 "공원소녀는 데뷔 앨범 활동을 마무리한 후 팬들에게 더욱 업그레이드된 음악 및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새 앨범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층 더 새로워진 모습으로 팬들을 찾을 계획이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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