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플랜테리어로 내부 인테리어를 꾸미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이용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어라운드 스터디카페 동탄나루점이 오는 2월 중순 오픈을 앞두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지점 사전 예약 시 12만원 상당의 4주 정기권을 6만원에 판매하는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픈 후에는 오픈 특가로 9만 9천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카페는 커피나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며, 24시간 무인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또한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눈의 피로도를 줄일 수 있는 조명의 조도를 맞췄고 선인장과 각종 식물들로 플랜테리어를 한 것이 특징이다.
이외 안마 의자 및 와이파이를 무료 이용할 수 있으며, 인쇄작업공간이 따로 준비되어 있고 방음이 되는 스터디룸 완비 및 사물함을 대여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어라운드스터디카페 동탄나루점 관계자는 “ 작은 소음도 용납되지 않았던 기존의 독서실과는 달리 적당한 백색 소음이 허용되는 스터디카페는 집중력을 더욱 높여주어 점차 이용객들이 늘어나는 추세” 라며 “2월 중순 오픈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이용객분들이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업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pen4136@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ponsored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