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선은 기자] 성수동이 서울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지도 여러 해. 그 사이 새로운 젊은이들의 명소도 많이 생겨났지만, 성수동의 인기는 여전하다. 오히려 새롭게 들어서는 가게들이 전보다 더 늘어나면서 많은 이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2호선 성수역을 중심으로 퍼져 나가고 있는 성수동 상권은 남다른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 옛 공장지대의 뒷골목 사이사이를 예술가들이 아름답게 꾸민 공간부터 독특한 맛집, 카페, 놀 거리가 곳곳에 분포된 성수동은 일명 트랜드세터로 통하는 인플루언서, 연예인 등 유명인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서울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으로 손꼽히는 ‘타이거풀’은 차별화된 맛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성수역 맛집 ‘타이거풀’은 오감을 자극하는 화려한 인테리어와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던 ‘웻 에이징’ BBQ로 화제를 모았다.
서울 맛집 ‘타이거풀’ 수석 쉐프는 “웻에이징 방식과 7시간 훈연으로 제작되는 BBQ 메뉴들은 독특한 숙성방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냉동고기를 사용하지 않고 ‘웻 에이징’ 과정을 거친 습식 숙성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32시간 숙성 후 7시간 참나무향 훈연을 통해 기존 BBQ를 통해 맛보지 못했던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당일 훈연한 고기만 한정 판매하는 운영 방식을 통해 가장 신선하고 최상의 맛을 느낄 수 있는 BBQ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양한 서울 레스토랑 가운데, 흔치 않은 남미식 바비큐를 맛볼 수 있는 ‘타이거풀’은 평소 고기를 좋아하는 이들은 물론, 새로운 메뉴를 찾아다니는 맛집 마니아들 사이에서 큰 호평을 얻고 있다. 다양한 스모크 BBQ 및 소갈비 본 스테이크, 그릴드 백 립 등 메인 디쉬를 선보이며 사이드 디쉬로는 BBQ 로스트치킨, 치킨 크림 스튜, 홍합 토마토 스튜, 발리 리조또, 스피니치 폴더피자, 콥샐러드, 하몽 샐러드, 그린 샐러드까지 제공하고 있는 ‘타이거풀’ 메뉴들은 수준급의 맛과 플레이팅을 자랑한다.
이 밖에도 와인, 위스키, 맥주 등 다양한 주종을 갖춘 ‘타이거풀’은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어 각종 회식 및 각종 모임, 서울 데이트코스 장소로 알맞으며 성수동 술집, 성수동 와인 맛집을 찾는 연인, 이색 모임을 즐기는 여성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특색 있는 성수동 거리에서 남미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성수 맛집 ‘타이거풀’은 비비드한 조명으로 눈과 입을 즐겁게 하고 있다. ‘타이거풀’은 두 동으로 나뉜 3층 독채 건물을 단독으로 사용해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며,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서울 루프탑을 찾는 분들을 충족 시키기 위한 좌석 및 프라이빗 룸도 마련되어 있다.
‘타이거풀’ 관계자는 “뛰어난 음식 맛과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물론이고,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제공하고 있어 미팅, 파티 등으로 ‘타이거풀’을 이용하고 있는 고객이 많다.”며 “각종 행사와 모임을 위한 예약 및 대관 문의는 평일 16시부터 24시, 주말 12시부터 24시까지 가능하니 많은 문의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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