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SPA

 

[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나는 한국인 관광객이 꾸준히 느는 추세다. 우리나라에서 비행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 베트남은 방문하기가 편리할 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물가가 저렴해 경제적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중에서도 베트남 남부에 위치한 나트랑은 아름다운 해변과 섬이 있는 리조트 지역으로, 스쿠버 다이빙 등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동남아의 많은 여행객을 유치한 수요 높은 관광지로 발전했다. 특히 나트랑은 일 년 내내 온화한 기온과 고운 모래 해변, 맑은 바닷물을 가져 베트남에서 가장 중요한 관광 허브 중 하나라는 평이다.

 

따라서 나트랑은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깨끗한 풍경 속에서 개인적으로 휴식을 취하고 싶은 이들의 선호도가 높은데, 그러한 가운데 나트랑 제이스파(J SPA)에서 피로를 해소하고 면역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주는 베트남 스타일의 마사지를 제공해 이목을 모은다.

 

관계자에 따르면, 제이스파에서는 자연 그대로의 천연 추출물 아로마 오일을 사용하며, 몸의 혈액 순환을 돕는 아로마나 핫스톤 마사지, 시원한 알로에로 지친 피부를 회복하는 선번 케어 마사지뿐 아니라 임산부의 근육통과 경련을 완화하는 임산부를 위한 마사지와 아이들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키즈 마사지까지 준비돼 있어 개인의 상황에 맞는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나트랑 마사지 J SPA 관계자는 “나트랑 시내 중심, 콩카페 근처에 위치해 찾아오기 편할 뿐만 아니라 무료 짐 보관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더불어 무엇보다 고객들이 도심 속의 자연에서 힐링하는 기분을 즐길 수 있도록 청결과 위생에 가장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나트랑 제이스파(J SPA)의 예약과 프로모션 정보는 네이버 자유 여행 카페 '나트랑도깨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home@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