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 글러브 없이 두 손 가볍게 스크린야구… 퇴근 길 스트레스 날린다 - 서울와이어
배트, 글러브 없이 두 손 가볍게 스크린야구… 퇴근 길 스트레스 날린다
배트, 글러브 없이 두 손 가볍게 스크린야구… 퇴근 길 스트레스 날린다
  • 이명철 기자
  • 승인 2019.02.12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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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야구존
리얼야구존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봄이 다가온다는 소식에 마음이 설렐 것이다. 오는 3월 23일 프로야구 개막이 예정되어 있는가 하면 날씨가 풀리면서 직접 야구 경기에 나설 수도 있기 때문이다.

 

공 하나만 있으면 몇 명이든 함께 즐길 수 있는 다른 스포츠와 달리 야구를 직접 플레이 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준비가 필요하다. 두 명이 각각 타자와 투수를 맡아 한다고 해도 배트, 글러브, 공이 없으면 게임이 어렵다. 다소 까다로운 조건이다.

 

최근에는 장비에 대한 부담이 없고 공간, 인원, 날씨에 대한 제약이 적은 스크린야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장비와 안전 보호장구가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모두 구입해야 하는 비용적인 부담에서도 자유로울 뿐 아니라 직접 챙길 필요가 없어 퇴근 후 즉흥적으로 들르기에도 편하다.

 

스크린야구장에서 만난 한 직장인은 “사회인 야구단 소속인데 겨울 동안 스크린야구장을 알게 되어 자주 오게 되었다”면서 “야외에서 경기할 때보다 제약이 적고 장비도 필요 없다 보니 즉흥적으로 잠깐 들러 스트레스 풀기에도 좋다”면서 “그래픽, 사운드 모두 좋아서 야외에서 하는 것보다 더 재미를 붙인 것 같다”고 말했다.

 

리얼야구존 관계자 역시 “겨울 동안 더 많은 고객들이 리얼야구존을 찾아주셨다”면서 “야구를 좋아하지만 장비, 공간, 인원 제약 때문에 쉽게 즐기지 못했던 손님들도 부담없이 찾는 공간으로 거듭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리얼야구존’은 전국 200호 점 가맹 계약을 돌파한 스크린 야구장 브랜드다. 처음 스크린야구를 접해 본 사람들도 쉽게 입문할 수 있도록 총 6단계 난이도 조절이 가능한 프로용 피칭머신을 도입하였으며 3개 휠로 7가지 다양한 구종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실제 야구선수 출신 안치용 해설위원이 제작한 ‘안치용의 리얼레슨’ 동영상을 통해 안정적인 스윙 자세를 배울 수 있도록 배려하였으며 각 지점마다 헬멧, 장갑, 팔꿈치보호대, 정강이보호대 등 보호 장구를 제공하여 안전한 게임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루키룸, 마이너룸, 메이저룸 등 실력에 따른 다양한 룸 구성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검증을 거친 피칭머신과 타석 플레이트, 레디 페달 등의 안전장치로 혹시 있을 수 있는 안전사고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어 어린이들도 보호자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룸마다 응원석, 대기석이 마련되어 있어 실제 야구장을 찾은 듯 관전하는 기분을 낼 수도 있고 일행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최근 새로운 모임장소로도 각광을 받는 추세다.

 

pen4136@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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